안녕하세요!
오늘은 2024년 정보처리기사 시험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.
공부 방법
비전공자지만 기출만 풀었습니다.
일주일 조금 더 저녁시간에 2시간 정도 기출을 풀었던 거 같습니다.
개념은 보다는 합격을 위해 열심히 기출을 풀고
- 내공외제스자.
- 생구행
- 시퀀스 액객생메실
- UML은 띵다리
- 이상은 삽삭갱
- 도부이결다조
- 상드하스
- 객동기
이런 식으로 앞글자만 따서 외웠습니다.
기출문제 보면 사람들이 암기 팁 올려주신 거 참고했습니다.
시험 관련
앞쪽에 부착되어 있는 자석표를 보고 자기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.
좌석 번호와 응시 종목, 이름, 사진 등이 자리에 떠 있습니다.
시험 안내사항 숙지 및 방송이 나오면 한 번씩 읽어보면 됩니다.
20분 정도 안내 하는 시간입니다.
저는 CBT 시험이 처음이라 모든 게 낯설었지만, 공학용 계산기와 볼펜만 가져가면 됩니다.
계산기도 CBT 프로그램에 있는 계산기 사용이 가능합니다.
연습지도 주기 때문에 노트도 필요 없습니다,. 단 연습지는 나갈 때 반납입니다.
자리마다 다른 시험을 보는 거 같더라고요. (옆 자리 두 분은 건설? 복지 관련 시험인데 두 분 다 안 오셨습니다.)
시험 문제
코딩 문제도 별로 없고, 전부다 처음 보는 문제였습니다.
23년 기출을 풀어보지 못했는데 사람들 말로는 23년에서 많이 나왔다고 하더군요
최근 기출을 많이 풀어보고, 개념을 외우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.
또는 추론으로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있습니다.
작은데 커진다? 작아지는데 어떻게 커지지?라는 식으로 유추해서 풀만한 문제들이 많습니다.
키 관련 문제, 메타버스도 나왔습니다.
하지만 문제는 다 운이고 사람마다 다르니 참고할 건 안되는 거 같네요
느낀 점
세상에 필요 없는 자격증은 없습니다.
실기 기출을 좀 풀어보니 필기 때 개념을 확실히 잡고 가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필기는 기출만 돌려서 1트에 합격이지만 실기는 좀 공부를 해야 할 거 같네요
필기 71점 합격인이며 아래 점수 인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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